지난 8/5일 6개월간의 국비교육을 맞추었다.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짧았고, 나름 교육받은것들은 복습을 하며 어느정도 이해가 됬지만 더 공부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매일 복습과 공부를 하다보니 같은 프로젝트를 하던 팀원들을 많이 도와줄수 있었고 뿌듯했다 수료 후 첫쨰주 약간 쉬어가는 주로 백준 코딩테스트를 처음부터 풀며 복습하였다. 수료 후 두째주 이날부터 수료 전 취업걱정을 하지 않은 내가 후회스러웠다. 국비교육을 받을때 살짝 취업은 문제없겠지 하며 자만했던거같다 SI 가서 빡세게 성장해야지란 생각으로 SI를 알아보는데 죄다 뻥튀기회사였고 찾다가 지쳐 '그래 내가 갈수 있는곳은 이런데 밖에 없구나.. 버텨서 경력부터 쌓자"란 생각으로 회사에 교육을 받기도 했다 매형한테 그런데를 왜가냐 욕먹고 정신..

시간이 왤케 빨리지나가는건지 벌써 시작한지 3주가 지났다 습관잡기가 참 어려운거같다 오류잡다보면 12시가 지나있고, 프로젝트 준비하다보면 12시가 지나있고 빈칸생길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ㅜ 2월23일 웹개발을 시작하여 얼마지나지 않아 배달의 민족취업한 사람 유튜브을 통해 1일1커밋을 알았는데 2달동안 습관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